신세계가 수익성 개선에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17일 오전 9시 24분 현재 신세계는 전날보다 3500원(1.38%) 오른 2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0% 이상의 판관비용 절감과 기존점 성장률 반등으로 높은 수익성 개선을 달성했다"며 "특히 지난 8월 이후 전체 매출의 50% 가량을 차지하는 의류 매출이 반등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