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는 이들 부부에게 결혼식에 필요한 예물과 피로연 등을 모두 지원하고 2박3일간의 제주도 여행도 지원했습니다.
이날 주례를 맡은 이재영 LH 사장은 "단순히 집만 짓는게 아니라 집에 사는 고객들을 행복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며 "특히 다문화가정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그분들을 조금이라도 행복하게 해주기 위해서 오늘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습니다.
LH는 지난 2004년부터 매년 임대주택 입주민과 다문화가정, 새터민 부부를 위해 결혼식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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