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파이오링크, 나흘 만에 반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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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오링크가 나흘 만에 반등세다.
16일 오전 9시18분 파이오링크는 전날보다 770원(8.08%)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됐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파이오링크에 대해 시장 성장과 높은 진입장벽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곽희상 연구원은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제어장치(ADC)' 생산업체"라며 "ADC는 서버의 부하를 줄여주는 IDC(데이터 센터)의 핵심 장비로 제품의 신뢰성이 매우 중요,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높은 고정비율(변동비인 원재료 비중 낮음)로 10% 초반 매출 성장 시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30%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8분 파이오링크는 전날보다 770원(8.08%) 오른 1만300원에 거래됐다.
LIG투자증권은 이날 파이오링크에 대해 시장 성장과 높은 진입장벽으로 이익이 늘어날 것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70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곽희상 연구원은 "파이오링크는 국내 유일의 '애플리케이션 전송 제어장치(ADC)' 생산업체"라며 "ADC는 서버의 부하를 줄여주는 IDC(데이터 센터)의 핵심 장비로 제품의 신뢰성이 매우 중요, 진입장벽이 높은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곽 연구원은 "높은 고정비율(변동비인 원재료 비중 낮음)로 10% 초반 매출 성장 시 주당순이익(EPS) 성장률은 30% 이상을 기록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