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S20청춘여행기의 시상직을 가졌습니다.





신한은행은 15일 지난 7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여행기 공모전 `S20청춘여행기`의 최종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올해 공모전에는 국내여행기 222건, 해외여행기 614건 등 총 836건의 여행기가 응모됐습니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여행목적과의 부합성, 여행기 구성, 여행정보의 정확성, 독자의 공감가능성 등 다양한 기준을 통해 신한은행 임직원 심사단과 여행작가의 예심을 거치고 S20사이트 회원투표를 통해 총 12편의 작품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국내부문 최우수상은 김영연씨의 `문을 뜯고 달아난 여대생 : 강원도 여행기`, 해외부문 최우수상은 김수로씨의 `365아트로드 그림과 함께한 여행`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은행 관계자는 "이제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매김한 여행에 대해 단순한 경비지원이 아닌 여행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그 기록을 잘 남겨 자기 성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시작부터 끝까지를 지원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20대 청춘들과 함께하는 브랜드로서 청춘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주제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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