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조선해양은 아프리카 지역 선주로부터 1조3297억원 규모 드릴십 2척을 수주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이번 수주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9.5%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12월 말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