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지난 4월과 5월 출시한 `신한BNPP ETF스마트레버리지 목표전환형 증권투자신탁 제1호 및 제2호`가 출시 6개월여만에 전환 목표인 누적 7% 수익률을 달성했다고 14일 밝혔습니다.



이번 전환 조건을 달성한 `신한BNPP ETF스마트레버지펀드 제1호 및 제2호`는 투자자산의 60% 수준 이상을 국내 주식 관련 ETF에 투자하여 시장 성과를 추종하며, 명확한 레버리지 전략을 통해 목표 수익률을 추구하는 상품입니다.



이 펀드는 목표 수익률 달성 이후 채권형 펀드로 자동 전환되어 안정적으로 수익률을 관리하고, 투자설명서 등에 명시된 바에 따라 출시 1년 시점에 조기 상환될 예정입니다.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은 글로벌 경기 침체 속에 투자를 망설이는 투자자들의 요구를 고려해, 올해 초 KOSPI지수 하락률에 따라 주식관련 자산 투자비중을 조정하는 똑똑한 신한BNPP 스마트레버리지펀드를 출시하여 3개월 만에 약 600억원을 넘는 판매고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치형기자 ch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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