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내년 추석 정기편 예약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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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내년 추석 연휴기간인 9월 5일부터 9월10일까지 운항하는 정기편의 항공권 예약 접수를 받는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편도기준 282편(총 공급석: 5만409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며,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 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에 맞춰 임시 항공편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최유리 기자 nowhere@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당 정기편은 국내선 전 노선(에어부산 공동운항편 제외)을 대상으로 하며 편도기준 282편(총 공급석: 5만409석)이다.
예약은 아시아나 예약 대표전화(1588-8000)와 홈페이지(www.flyasiana.com)를 통해서만 가능하며,1인당 예약 가능한 항공편 좌석 수는 최대 4석으로 제한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예약 접수기간 동안 고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화 예약 접수인원을 추가 배치하고, 인터넷 예약 폭주 등에 대비한 시스템 보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정기편을 예약하지 못한 귀성객들을 위해 추석 연휴에 맞춰 임시 항공편을 특별 편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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