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유머] 납세자의 고민 - Troubled Taxpayer
A man called to testify at the tax office asked his accountant for advice on what to wear. “Wear your shabbiest clothing. Let him think you’re pauper.” the accountant replied. Then he asked his lawyer the same question, but got the opposite advice. “Do not let them intimidate you. Wear your most elegant suit.” Confused the man went to his priest, told him of the conflicting advice, and requested some resolution of the dilemma. The priest replied, “It dosen’t matter what you wear … You are going to get screwed!”

세무서에 나와 증언하라는 통고를 받은 사람이 그의 계리사에게 옷차림을 어떻게 하고 가야 하느냐고 물었다. “허술한 차림으로 가세요. 당신이 극빈자로구나 하는 생각이 들게.” 계리사의 충고였다. 다음으로 변호사에게 같은 질문을 했더니 정반대의 대답이다. “그 사람들이 당신을 함부로 대하지 못하게 아주 으리으리한 옷차림으로 가야 합니다.

” 혼란스러워진 그는 신부를 찾아가 상반된 충고를 받았으니 어찌하면 좋겠냐고 물었다. “옷차림이 어떻든 상관없어요 … 어차피 그 사람들은 당신을 쥐어짤 것 아닙니까!”

*shabby:초라한
*pauper:극빈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