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신도시에 오는 11월 공공분양 아파트가 공급됩니다.



경기도시공사는 다음 달 위례 A2-11단지에 `위례 자연앤 래미안-e편한세상` 1,540 가구를 분양한다고 11일 밝혔습니다.



이번 아파트는 일반 공공분양과 달리 보금자리지구내 첫번째 민관합동사업으로 진행돼 눈길을 끕니다.



경기도시공사와 삼성물산, 대림산업이 공동으로 시행하며, 삼성물산과 대림산업이 시공하는 이번 단지는 지하2층 지상21층, 전용 75~84㎡, 21개동 규모입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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