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은 MBC 드라마 `투윅스` 종영 후 만난 한국경제TV와의 인터뷰에서 함께 작업 해보고 싶은 배우가 있냐는 질문에 "하정우"라고 대답했다.
김소연은 "많은 배우들이 하정우 씨와 함께 작업 하고 싶어 한다. 나 역시도 해보고 싶다. 멜로도 좋고 멜로가 아니여도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뭔가 센 여자와 센 남자가 총을 들고 하는 그런 내용이어도 재밌을 것 같다. 센 캐릭터의 남녀가 나오는 로드무비면 괜찮지 않을까?"라며 "함께 작업해보고 싶은 배우들이 많이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연은 MBC 드라마 `투윅스`에서 박재경 역으로 열연을 펼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한국경제TV 양소영 기자
sy78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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