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KAIST서 '열린음악회' 개최… 아이유·정준영 등 출연
KAIST는 15일 캠퍼스 내 본관 앞 잔디광장에서 'KBS 열린음악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음악회에는 인기가수 인순이 아이유 정준영밴드 알리 박현빈 티아라 크라잉넛 등이 출연한다. KAIST 구성원과 대전시민은 12일부터 초대권을 배부받을 수 있으며 공연 당일 초대권 소지자부터 선착순 입장이 가능하다.

강성모 총장은 "이번 음악회는 KAIST 구성원 화합과 재도약의 자리가 될 것"이라며 "시민들도 가족 동료 친구들과 함께 음악회를 찾아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만들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봉구 기자 kbk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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