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16일까지 가을 패션 잡화 기획전 진행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롯데마트가 환절기를 맞아 9일부터 16일까지 ‘가을 패션잡화 기획전’을 진행해 스카프, 모자, 타이즈, 팬티 스타킹 등 다양한 패션잡화를 중저가 브랜드 상품 대비 최대 30% 가량 저렴하게 판매한다.
최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고 낮 최고 기온도 2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가 지속돼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는 것이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스카프 60여종, 모자 40여종 등 총 100여 종으로 환절기에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몸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서울역점, 구로점 등 전국 8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소재의 풍성함이 돋보이는 ‘솔리드 컬러 스카프(7종)’을 1만9000원에, ‘베이직 아이콘 기병모(12종)’를 7000원에, ‘통큰 타이즈 5입(검정색)’을 1만원에, ‘통큰 팬티 스타킹 12입(살구색/커피색)’을 1만55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요즘 변화하고 있는 여성 체형을 고려 ‘통큰 타이즈’는 일반형과 9부로, ‘통큰 팬티 스타킹’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Free 사이즈 뿐만 아니라 XL 사이즈도 함께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스카프 4만장, 모자 4만개, 타이즈와 팬티 스타킹 각 10만장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이 외에도 이월 상품 모자와 스카프를 종류에 상관없이 3개에 9900원에 판매하는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김서영 롯데마트 섬유잡화 MD(상품기획자)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 가을 패션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패션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스카프와 모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최근 일교차가 10도 이상 크게 벌어지고 낮 최고 기온도 20도 안팎에 머무는 등 쌀쌀한 날씨가 지속돼 이번 기획전을 마련했다는 것이 롯데마트의 설명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상품은 스카프 60여종, 모자 40여종 등 총 100여 종으로 환절기에 패션 아이템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몸도 따뜻하게 해줄 수 있는 상품 위주로 서울역점, 구로점 등 전국 80개 매장에서 판매한다.
대표적으로 소재의 풍성함이 돋보이는 ‘솔리드 컬러 스카프(7종)’을 1만9000원에, ‘베이직 아이콘 기병모(12종)’를 7000원에, ‘통큰 타이즈 5입(검정색)’을 1만원에, ‘통큰 팬티 스타킹 12입(살구색/커피색)’을 1만55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요즘 변화하고 있는 여성 체형을 고려 ‘통큰 타이즈’는 일반형과 9부로, ‘통큰 팬티 스타킹’은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Free 사이즈 뿐만 아니라 XL 사이즈도 함께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이번 행사를 위해 스카프 4만장, 모자 4만개, 타이즈와 팬티 스타킹 각 10만장 가량의 물량을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이 외에도 이월 상품 모자와 스카프를 종류에 상관없이 3개에 9900원에 판매하는 ‘골라담기 행사’도 진행한다.
김서영 롯데마트 섬유잡화 MD(상품기획자)은 “일교차가 10도 이상 차이가 나는 환절기에 가을 패션으로 고민하는 고객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패션성과 보온성을 동시에 충족시킬 수 있는 스카프와 모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