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에서 아파트 거래가 가장 많았던 지역은 송파구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가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통계를 분석한 결과, 올들어 송파구 아파트 거래 건수는 지난 8월까지 2,401건으로 서울지역 가운데 거래량이 가장 많았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의 아파트 거래량은 3만673건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약 22%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송파구에 이어 노원구, 강남구, 성북구 순으로 거래량이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엄수영기자 bora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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