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대한전선, 오너 경영권 포기에 '하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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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선이 오너인 설윤석 대한전선 사장의 경영권 포기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400원(14.95%) 급락한 2275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7일 오너인 설윤석 사장이 원활한 구조조정 진행을 위해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장직에서도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설 사장은 지속된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이익 축소 및 구조조정 대상인 비영업용 자산을매각할수록 손실 규모가 커짐에 따라 경영상의 모든 책임을 지고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8일 오전 9시12분 현재 대한전선은 전날보다 400원(14.95%) 급락한 2275원을 나타내고 있다.
대한전선은 지난 7일 오너인 설윤석 사장이 원활한 구조조정 진행을 위해 경영권을 포기하고 사장직에서도 물러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설 사장은 지속된 경기침체에 따른 영업이익 축소 및 구조조정 대상인 비영업용 자산을매각할수록 손실 규모가 커짐에 따라 경영상의 모든 책임을 지고 일선에서 물러나기로 결정했다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