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 스카이라인을 대폭 바꿀 `C2 특별계획구역`의 복합개발이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삼성물산은 올 11월부터 서울시 강동구 천호동 지하철 5호선 강동역 인근에 지상 45층 규모의 대형 복합개발 `래미안 강동 팰리스` 개발을 시작한다고 7일 밝혔습니다.



천호동 448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C2 특별계획구역`은 지하 6층, 지상 45층 규모의 프라임급 오피스와 아파트 999가구의 복합단지가 들어설 예정입니다.



회사 관계자는 "주거타운 이미지가 강하던 강동구 천호대로 일대의 이미지가 첨단 비즈니스 중심의 젊은 도시로 바뀌게 될 것"이라며 "상업시설 등 지역 전반에 걸친 부동산 가치가 높아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김덕조기자 djkim@wowtv.co.kr
한국경제TV 핫뉴스
ㆍ2013 중앙일보 대학평가, 성균관대3위 서울대.고려대.연세대 보다 앞서!
ㆍ김청 전원주택, 아름다운 정원 화이트톤 인테리어 지하공간까지 완벽
ㆍ서울대 담배녀 논란, 11년만에 바뀐 성폭력 범위 살펴보니..
ㆍ8월 예금기관 가계대출 3.3조원 늘어‥`증가폭 확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