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칼리환원수로 잘 알려진 한우물정수기(대표이사 강송식)가 디자인이 향상된 냉온정수기 신제품 HAN-CH2000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습니다.



한우물정수기가 신제품을 출시한 것은 작년 7월 디자인 혁신을 강조한 HAN-EP4000 직수형정수기를 출시한 지 1년여만의 일이며, 금번 제품은 냉온정수기의 디자인 강화를 중점적으로 반영했습니다.



신제품 HAN-CH2000은 한우물정수기 고유의 이중전기분해 정수를 통한 알칼리환원수(pH7.4~8.5)를 출수하면서도, 이온수기(의료용물질생성기기)가 아닌 정수기로 허가를 받아 의사의 처방이나 지도가 필요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마실 수 있다는 점에서 이온수기와는 차별화되고 있습니다.



한우물정수기 마케팅팀 관계자는 "기존 한우물정수기 사용고객들을 대상의 설문 결과, 전기분해정수기술을 통해 알칼리환원수를 생성하는 등 타사와는 차별화된 정수 품질에 대한 만족도는 높으나, 보다 세련된 외형과 디자인을 요구하는 니즈를 발견하여 디자인 강화에 몰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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