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택이 국내 1위 유통기업 이마트와 휴대폰 고객서비스 분야에서 파트너십을 구축합니다.



팬택은 이마트에 팬택 서비스센터를 입점시키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서비스센터는 이달 중순부터 이마트에 입정됩니다.



팬택은 중심 상권과 교통 요충지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난 이마트의 이점을 바탕으로 기존 서비스 네트워크를 보완해 고객들에게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입니다.



1차로 주요 거점도시와 중소도시 이마트 15개점에 팬택 서비스를 입점시킬 예정이며 입점이 완료되면 11월말까지 팬택 서비스센터는 현재 87개에서 102개로 늘어나게 됩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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