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화프리텍이 신주인수권부 사채금 청구 소송에서 패소했다는 소식에 약세다.

7일 오전 9시 12분 현재 승화프리텍은 전거래일 대비 40원(3.60%) 내린 1070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4일 승화프리텍은 정광석 씨 등이 제기한 신주인수권부 사채금 청구 소송에서 원고 등에게 8억3000만원을 지급하라는 결정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이는 자기자본 대비 6.2%에 해당한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alic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