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기술` 이수성 감독 "여행에서 연인 만나는 로망 풀었다"(BIF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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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감독이 영화를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7일 오후 7시 부산 해운대구 중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영화 `연애의 기술`(이수성 감독, (주)리필름 제작)과 필리핀 로케이션의 밤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수성 감독을 비롯해 홍수아 한수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서지석은 스케줄 문제로 불참했다.
이수성 감독은 "영화 촬영차 외국을 많이 다니는데 실제 여행을 하며 새로운 만남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봤다.그래서 어느 정도의 판타지는 있었다. 이런 내용을 영화로 만들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로망이기는 하지만 난 이미 결혼을 했다. 그래서 영화를 만드는 걸로 한을 풀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태훈(서지석)을 사이에 둔 두 절친 수진(홍수와)과 지영(한수아)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킹카 쟁취담을 그린 섹시 연애 배틀 `연애의 기술`은 31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주)리필름)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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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감독은 "영화 촬영차 외국을 많이 다니는데 실제 여행을 하며 새로운 만남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주위에서 봤다.그래서 어느 정도의 판타지는 있었다. 이런 내용을 영화로 만들어보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 운을 뗐다.
이어 "로망이기는 하지만 난 이미 결혼을 했다. 그래서 영화를 만드는 걸로 한을 풀었다"고 밝혀 웃음을 줬다.
한편 태훈(서지석)을 사이에 둔 두 절친 수진(홍수와)과 지영(한수아)의 양보할 수 없는 치열한 킹카 쟁취담을 그린 섹시 연애 배틀 `연애의 기술`은 31일 개봉될 예정이다.(사진=(주)리필름)
해운대(부산)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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