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그룹은 21개국의 임직원 17만명이 참여하는 ‘2013 삼성 글로벌 자원봉사대축제’를 지난 1일부터 오는 21일까지 3주간 진행하고 있다. 올해로 19회째인 이 행사에는 그룹 계열사 사장단 31명과 국내외 임직원 봉사팀 3200여개 등이 함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