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생활가전기업 쿠쿠전자(대표 구본학, www.cuckoo.co.kr)가 중국 국경절연휴로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며 전년 동기간 대비 매출액이 140% 상승했습니다.



쿠쿠전자는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약 1주일간의 국경절 연휴기간 동안 국내 주요 면세점과 매장의 매출액이 전년 대비 140% 상승하며 다시 한 번 중국인들의 `쿠쿠 사랑`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쿠쿠 밥솥은 중국 내에서 한국의 대표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 인식되며, 중국 내 매출액도 매년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는 상황.



쿠쿠전자는 국경절 연휴 기간 동안 중국인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레드 컬러 모델 · 중국어 음성안내기능, 중국어 디스플레이 · 판넬을 적용한 제품을 면세점과 서울 시내 주요 백화점 매장에 전면 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국경절 특수를 대비해 준비한 판촉물과 다양한 경품 프로모션 또한 이번 매출 상승에 힘을 더 했습니다. 현재 쿠쿠는 중국어 안내책자를 비롯한 중국어 가능한 판매사원 배치, 중국어 POP 설치 등을 통해 중국 관광객에 대한 세심한 편의제공에 신경 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구입한 쿠쿠전자의 전 제품은 중국 현지에서도 1년간 무상 A/S가 가능하다는 점 역시 중국 관광객들이 쿠쿠전자의 제품을 안심하고 구입할 수 있는 이유 중 하나. 현재 쿠쿠전자는 중국 내 24개의 서비스 센터를 운영 중에 있습니다.



쿠쿠전자 마케팅 관계자는 "쿠쿠 밥솥 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맛있는 밥맛`이 더해져 중국 내에서 인기가 높아지며, 한국에 와서도 `Made in Korea`(메이드 인 코리아) 쿠쿠 밥솥을 찾는 중국관광객들이 매 년 큰 폭으로 늘어나고 있다"며 "향후에도 차별화 된 현지 전략을 통해 쿠쿠전자의 제품이 한국을 대표하는 가전브랜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국승한기자 shkoo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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