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공사(사장 조환익)는 국방부에서 국방부장관과 국방위 소속 국회의원 한기호 의원으로부터 `KEPCO 휴전선 접경지역 군부대 지원사업`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전은 휴전선 접경지역 군부대에 대하여 안정적인 전력공급으로 국가안보에 기여하고, 군장병과의 소통의 장을 확대하는 등 군과의 협력체제 강화로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한전 강원지역본부는 휴전선 인근 지역특성을 살려 2013년 핵심사업으로 전방지역 전력설비 점검 및 노후설비 교체와 군장병 취업 컨설팅 시행 등 휴전선 접경지역 군부대 `Total Power Service`를 제공해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김교욱 강원지역본부장은 "최근 북한 핵 위기, 일본 우경화 등 어려운 국가안보 현실에서 국가안보 최일선에서 조국을 수호하고 있는 전방지역 군부대 장병들이 철통같은 경계태세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전력공급과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 공기업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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