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가 레드카펫에서 한층 성숙해진 세련미를 뽐냈다.



3일 오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행사에 참석한 배우 고아라가 레드카펫을 밟았다.



이날 고아라는 네이비 컬러의 롱드레스로 우아한 홀터넥 드레스에 시크한 킬힐을 신고 한층 성숙해진 아름다움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번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레드카펫에는 강한나, 한수아, 홍수아, 박중훈, 한효주, 2PM 택연, 이연희, 이준(엠블랙), 탑(빅뱅), 하지원, 천정명, 김선아, 소이현, 엄태웅, 김유정, 신지수, 이수혁, 양동근, 남규리, 이현우, 전혜빈, 김성은, 조여정, 오다기리 죠, 김윤혜, 홍경인, 유인나, 소유진, 유아인, 구혜선, 이태임, 헬로비너스, 황인영, 곽부성, 문성근, 안철수, 김민종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편 제18회 부산국제영화제는 10월 3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되며 70개국 299편의 초청작과 월드 프리미어와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36편이 상영된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강동원 송혜교, 영화관에서 포착 `비주얼 끝판왕`
ㆍ강한나 드레스 "얼굴은 청순한데‥이제는 엉덩이골인가" 파격 그자체
ㆍ태풍 피토 예상경로 `중국 상하이 부근`으로 변경‥한반도는 직접적 영향 없을 것
ㆍ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10조원 시대 열었다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