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감독원이 동양그룹 피해자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동양그룹 지원 태스크포스`를 설치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습니다.



금감원은 동양그룹 금융계열사의 상품 판매규모가 크고 동양그룹이 일부 계열사에 대한 회생절차를 신청한 직후 관련 민원상담과 분쟁조정 신청이 급증해 TF를 설치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태스크포스는 분쟁조정과 불완전판매 검사, 법률지원 등 5개 실무반 110명으로 구성되며 내년 1월 31일까지 4개월간 집중 운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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