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한-베트남 기업인의 밤` 4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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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가 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베트남 산업무역부(MOIT) 공무원 과 정부산하 대학을 초청하는 자리인 `한-베트남 기업인의 밤`을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측 산업무역부 공무원 5명과 산하 연구소 연구원 등 총 20명이 참석하며, 우리 측에서는 휴머스를 포함해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30여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베트남에서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히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빠른 경제 성장, 산업발전 등으로 전력소비가 매년 12.16% 가량 증가하는 추세지만 자원 고갈과 수력·화력 발전 등의 한계에 따라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011년 신재생에너지 로드맵인 전력개발계획을 수립해 2011년 기준 약 2%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오는 2030년까지 9.3%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분야의 국내 기업과 베트남 관료와의 교류 행사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베트남 연수생을 대상으로 현지 동문회를 개최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과의 교류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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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측 산업무역부 공무원 5명과 산하 연구소 연구원 등 총 20명이 참석하며, 우리 측에서는 휴머스를 포함해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신재생에너지 관련 30여개 기업이 참여합니다.
환경·신재생에너지 사업은 베트남에서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 가능성이 매우 높은 분야로 꼽히고 있습니다.
베트남은 빠른 경제 성장, 산업발전 등으로 전력소비가 매년 12.16% 가량 증가하는 추세지만 자원 고갈과 수력·화력 발전 등의 한계에 따라 새로운 에너지원 개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베트남 정부는 지난 2011년 신재생에너지 로드맵인 전력개발계획을 수립해 2011년 기준 약 2%에 불과한 신재생에너지 비율을 오는 2030년까지 9.3%로 확대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산업부는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분야의 국내 기업과 베트남 관료와의 교류 행사를 계속 지원할 예정이며, 연말에는 베트남 연수생을 대상으로 현지 동문회를 개최하여 베트남에 진출한 기업들과의 교류행사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신인규기자 iksh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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