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의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아웃도어’는 2일 고어텍스 등산화, 트레킹화, 방한부츠 등 18종의 등산화를 출시했다. 빈폴아웃도어가 등산화를 생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에 출시한 등산화는 유럽 아웃도어 브랜드 ‘라스포르티바’ ‘사레와’ 등을 만드는 대만의 공장에서 생산했다.

중창(미드솔) 기능을 강화했고 레드 오렌지 네이비 등 젊은 층이 선호하는 색상으로 만들었다.

빈폴아웃도어는 등산화 출시를 기념해 할인 이벤트를 오는 2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