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엔씨에너지가 상장 첫날 공모가 2배 수준인 시초가를 형성한 뒤 개장 후 상한가로 치솟았습니다.

오전 9시 24분 현재 지엔씨에너지는 시초가(1만2000원)에서 가격제한폭(15.00%)까지 뛰어오른 1만38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시초가는 공모가(6000원) 대비 2배 수준입니다.

비상용 발전기 전문기업인 지엔씨에너지는 설계부터 조립, 생산, 시공, 사후관리까지 비상용 발전기 통합 설비구축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601억원, 영업이익 38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조연기자 ycho@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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