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준 전 삼성전자 상무, 성호전자 사장으로 영입 입력2013.10.01 16:50 수정2013.10.01 22:59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콘덴서 전문기업 성호전자(사장 박환우)가 박영준 전 삼성전자 상무(사진)를 최고기술책임자(CTO) 겸 사장으로 1일 영입했다. 박 신임 사장은 신재생에너지, 수송용 콘덴서 및 인버터 등 신제품 개발 업무를 총괄한다. 박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DM연구소 및 VD사업부 개발팀 상무, 삼성SDI 개발팀 상무, 삼성전자 LED사업부 개발팀 상무를 지냈다.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현대차그룹, 대한민국광고대상 8관왕…단편 영화 ‘밤낚시’ 싹쓸이 현대자동차그룹은 한국광고총연합회가 주관하는 ‘2024 대한민국광고대상’에서 총 8개의 상을 받았다고 2일 ... 2 [포토] '사랑의 온도탑' 첫날…삼성 500억·우리금융 150억 기부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2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출범식을 시작으로 전국적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올해 모금 목표액은 4497억원이다. 첫날 삼... 3 초고압 변압기 잭팟…LS일렉 5600억 계약 LS일렉트릭이 5600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환용 변압기(CTR) 공급 계약을 수주했다고 2일 발표했다. 고전압 직류 송전 기술인 HDVC 시스템에 들어가는 장치다. HVDC는 전력 손실을 최소화하며 먼 거리까지 송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