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은 연세대학교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으로부터 490억9000만원 규모의 외래센터, 권역응급의료센터 증축 및 리모델링 공사를 수주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계약 규모는 지난해 매출의 5.3%에 해당하며 계약기간은 2015년 7월29일까지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