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그루의 사과나무에서 서로 다른 250종류의 사과가 열려 화제다.



영국 메트로 등 현지 매체는 영국 잉글랜드 웨스트 서섹스에 사는 폴 바넷(40) 씨의 정원에서 250종류의 사과가 열리는 사과나무 한 그루가 자라고 있다고 보도했다.



바넷 씨는 매년 겨울 서로 다른 종의 사과나무를 접목시키며 20년 간 이 사과나무를 길러왔다.



바넷 씨의 사과나무는 가지가 넓게 펼쳐져 있으며 사과 열매가 많이 열려 나무가 부러지지 않도록 지지대를 받쳐야 할 정도다.



바넷 씨는 "정원부터 갖고 보자" "사과팔면 장사가 잘 되려나" "나랑은 무관한 이야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소피마르소 내한, 원조 `첫사랑 아이콘` 10월 한국 온다
ㆍ백윤식 공식입장 "양다리· 백도빈,백서빈 폭행 사실 아냐‥ 실랑이가 있긴 했다"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심이영 의미심장 글 "진심으로 다가가면 안 될 것 없다" 전현무와 과거보니
ㆍ9월 소비자물가 0.8%↑‥14년만에 최저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