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ure 한국무역보험공사는 중소·중견기업의 해외시장 개척활동 활성화를 위해 연간 10회의 무료 수입자 신용조사 서비스를 10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서비스는 수출 기업은 물론 수출을 시작하고자 하는 내수기업도 이용할 수 있으며 무료 10회를 초과하는 건들에 대해서는 현행과 동일한 건당 3만원의 수수료를 부담하여 추가 이용이 가능합니다.



특히 현재 10만원에 제공되는 신용조사 풀 보고서의 이용수수료를 4만5천원으로 대폭 낮춰 중소·중견기업들이 수입자에 대한 보다 심층적인 정보를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하도록 했습니다.



조계륭 사장은 "이번 수수료 우대정책은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해외진출의 수입자 정보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첫 걸음을 내딛을 수 있도록 돕는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신용조사 이후에도 우리 기업이 해외시장 진출과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리스크를 K-sure에 맡기고 수출 경쟁력 제고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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