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화를 사용하는 17개 나라의 민간 부문의 경기 기대치가 2년여만에 최고치로 올라섰습니다.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9월 경기기대지수(ESI)가 전달보다 1.6포인트 오른 96.9로 집계됐다고 27일 발표했습니다.



이는 시장전망치 96을 웃도는 것으로 지난 2011년 8월 이래 최고치입니다.



유로존 5대 경제국 중 프랑스와 이탈리아, 스페인 등 3개국은 올랐고, 독일은 거의 변동이 없었으며 네덜란드는 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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