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빚 많은 지방공사 6곳 추가 출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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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부채비율 200% 이상인 도내 6개 지방공사에 추가로 출자해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로 했다. 도는 30일 부시장·부군수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의 지방공사 재무건전성 개선대책을 마련해 추진하기로 했다. 도내 16개 지방공사 가운데 부채비율이 200% 이상인 경기도시공사(321%), 용인도시공사(499%), 화성도시공사(334%), 김포도시공사(294%), 하남도시개발공사(371%), 양평지방공사(285%)가 대상이다. 도는 이들 부채 공사에 추가 출자를 통해 재무건전성을 확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