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튜닝 활성화 되나?…협회, 내달 운영방안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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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튜닝산업협회(협회장 김필수 교수)는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법인설립 허가를 받아 지난 16일 설립 등기를 마쳤다고 27일 밝혔다.
협회는 앞으로 국내 자동차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자문, 홍보, 교육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협회는 다음달 창립기념 튜닝산업 발전세미나를 통해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시장확대 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허정철 협회 사무총장은 "튜닝 정비 및 모터스포츠 전문가 양성 등의 교육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장 규모를 2020년까지 현재의 10배까지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
협회는 앞으로 국내 자동차튜닝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연구, 자문, 홍보, 교육 사업 등을 담당하게 된다.
협회는 다음달 창립기념 튜닝산업 발전세미나를 통해 자동차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시장확대 방안 등을 발표할 계획이다.
허정철 협회 사무총장은 "튜닝 정비 및 모터스포츠 전문가 양성 등의 교육사업을 통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시장 규모를 2020년까지 현재의 10배까지 키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김정훈 기자 lenn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