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금 나와라 뚝딱`에서 1인 2역의 열연을 펼쳤던 배우 한지혜가 드라마 종영 후 여유있는 쇼핑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화이트 포인트가 들어간 블랙 미니 원피스를 입은 한지혜는 화이트 미니 스퀘어 백으로 지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평소 모습을 보여줬다. 지니킴 매장 관계자는 "한지혜는 국내를 대표하는 패셔니스타답게 어떠한 가방도 세련되고 도회적인 느낌으로 매치하는 놀라운 패션 감각을 보이며 자유로운 쇼핑을 즐겼다"고 전했다.



한지혜는 드라마를 끝낸 뒤 26일 끌로에 컬렉션 참석을 위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30일에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한지혜 편을 통해 속 이야기도 털어놓을 예정이다.

★재미로 보는 기자 생각

현실 속 한지혜는 드라마 속 유나와 몽희를 `짬뽕`한 것 같아~

한국경제TV 이예은 기자

yeeuney@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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