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26일 공시를 통해 종속회사인 한화갤러리아의 일부 사업을 물적분할키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화갤러리아는 물적분할을 통해 요식업과 커피, 차 가공업, 프랜차이즈 운영업, 도소매업, 학원운영업 등 사업을 분할하고, 이를 신설 법인인 ‘한화비앤비’에 이전할 예정입니다.



한화 측은 분할 목적에 대해 “투자사업과 부대사업을 통해 한부모가족 등의 취약계층에게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사회서비스 제공을 위해 회사 분할을 결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분할기일은 오는 12월 1일이며 분할등기 예정일은 12월 3일입니다.


어예진
한국경제TV 핫뉴스
ㆍ설리 최자, 손 잡고 서울숲 걸으며 데이트?
ㆍ설리 최자, 24·25일 같은 옷 데이트 `포착`‥SM은 부인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소연 오종혁, 3년째 연애중 "팬에서 연인으로 이어졌네~"
ㆍ내년 예산 357조원‥복지↑ soc↓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