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지우가 이상형에 대해 언급했다.



월화드라마 `수상한 가정부`에서 박복녀 역으로 독특한 캐릭터를 소화하고 있는 최지우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해 결혼에 대해 언급하며 이상형에 대해 설명했다.



최지우는 "결혼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집 안에 독촉하지 않는다"며 "새언니는 일하는 모습의 나를 오히려 부러워한다"고 말했다.



또 최지우는 연예인 남편에 대한 질문에 "상관없다. 연예인 남편도 좋다. 특별하게 이상형이 없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는 "굳이 이상형이 있다면 내가 존경할 수 있고, 대화가 잘 통하고, 같이 있으면 심심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이상형에 대해 털어놨다. (사진 = 방송캡쳐)


한국경제TV 핫뉴스
ㆍ건강보험료 체납 연예인, 실명 공개 몇 시간전 완납..40대 女배우
ㆍ김우빈 발망사건, 과거 팬으로 받은 한정판 명품..연인 유지안이 입고 나와 `실망`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포토]한국 온 日 AV배우 사토 유리 `기대되요`
ㆍ소비자심리지수 102‥5개월만에 하락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