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26일 대우인터내셔널의 4분기 이익모멘텀이 부각될 것이라며 단기유망종목으로 신규편입했습니다.



홍승표 삼성증권 연구원은 대우인터내셔널이 4분기 미얀마 천연가스 판매 사업의 매출이 본격화되면서 가스전 이익 모멘텀 부각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홍 연구원은 2014년 동해 가스전 및 미얀마 미개발 가스전 탐사 시작으로 동사의 자원 가치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또 포스코의 철강재 취급 물량 증가로 철강 트레이딩 부문이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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