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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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열애를 인정했다.

25일 배우 김우빈 소속사 관계자는 모델 유지안과 불거진 열애설을 공식인정했다.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우빈과 모델 유지안이 열애중인게 사실이다"이라며 "교제기간은 2년정도 된 것으로 알고 있다. 김우빈이 평소 열애에 대해 숨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전했다.


두 사람은 모델 활동을 하며 동료에서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우빈 유지안 열애인정에 네티즌들은 "김우빈 열애 사실이라고? 안돼~", "김우빈 모델 출신답게 여자모델과 사귀네", "비주얼 커플 또 탄생했네요", "김우빈 유지안 교제 2년동안 몰랐네", "김우빈 유지안 열애인정했으니 데이트도 마음껏 즐기세요" 등의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우빈은 2011년 KBS 단막극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통해 데뷔, 드라마 '신사의 품격', '학교2013' 등을 통해 인기를 얻었다. 유지안은 다수의 패션쇼와 화보를 통해 모델로 활약중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