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한글과컴퓨터, 나흘만에 반등…"주가하락 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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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과컴퓨터가 단기 주가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보다 550원(4.07%) 오른 1만4050원을 기록중이다.
최근 한글과컴퓨터 주가는 구글의 모바일오피스인 퀵오피스 무료화에 따른 영향과 손절매성 물량이 더해지면서 이틀 동안 10% 급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갑호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급락이 과도하며, 오히려 단기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이날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그는 "모바일 오피스를 포함한 선탑재 소프트웨어는 한글과컴퓨터의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의 차별화 포인트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퀵오피스 무료화로 고객사가 모바일 오피스 선탑재를 배제하는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5일 오전 9시3분 현재 한글과컴퓨터는 전날보다 550원(4.07%) 오른 1만4050원을 기록중이다.
최근 한글과컴퓨터 주가는 구글의 모바일오피스인 퀵오피스 무료화에 따른 영향과 손절매성 물량이 더해지면서 이틀 동안 10% 급락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갑호 교보증권 애널리스트는 "주가급락이 과도하며, 오히려 단기매수 기회로 활용해야 한다"고 이날 보고서를 통해 분석했다.
그는 "모바일 오피스를 포함한 선탑재 소프트웨어는 한글과컴퓨터의 고객사인 삼성전자와 LG전자 스마트폰의 차별화 포인트 중에 하나이기 때문에 퀵오피스 무료화로 고객사가 모바일 오피스 선탑재를 배제하는 선택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