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산업, 경영 정상화 기대에 '급등'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금호산업이 경영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에 급등중이다.
23일 오전 9시32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600원(7.69%) 오른 2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7일 채권단의 금호산업 경영 정상화 방안을 승인하기로 했다. 채권단의 금호산업 경영 정상화 방안에 대한 법리 검토를 벌인 결과 '문제될 게 없다'는 결론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자본 잠식과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회생 작업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23일 오전 9시32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 거래일보다 1600원(7.69%) 오른 2만2400원을 기록하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7일 채권단의 금호산업 경영 정상화 방안을 승인하기로 했다. 채권단의 금호산업 경영 정상화 방안에 대한 법리 검토를 벌인 결과 '문제될 게 없다'는 결론을 내린 데 따른 것이다.
이에 따라 금호산업은 자본 잠식과 상장 폐지 위기에서 벗어나 회생 작업에 나설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