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이 GS에 대해 국제유가 상승으로 3분기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원용진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최근 국제유가의 꾸준한 상승에 따라 정유사들의 3분기 양호한 실적회복이 기대된다"고 설명하고 "GS는 하반기 정기보수가 없어 판매량도 정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4분기 실적 하락도 제한적"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이어 "내년에도 제품의 타이트한 수급이 예상되고 호주향 수출이 늘어날 가능성도 커 중장기적 전망 역시 긍정적"이라고 설명했습니다.

GS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는 8만원을 유지했습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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