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언론 "박주영, 아스널서 떠나야 할 선수" 혹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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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영(28)이 소속팀 아스널을 떠나야 할 선수로 또 다시 거론됐다.
20일 영국 축구 전문 온라인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아스널을 떠나야 할 선수 5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주영을 1순위로 꼽았다.
이 매체는 "2011년 여름 아스널이 박주영을 영입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계약이었다"며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은 한 번뿐이고 골은 리그 컵 대회에서 넣은 한 골이 전부"라고 평가했다.
또 "지난 시즌 스페인 셀타 비고로 임대돼 네 골을 넣었지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을 향해서는 '쓰지 않을 거면서 왜 영입을 했느냐'고 물은 이 매체는 "확실한 것은 이른 시일 안에 아스널 전력에 포함되기는 어렵다는 사실"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박주영에 이어서는 니클라스 벤트너, 토마스 베르마엘렌, 아부 디아비, 토마시 로시츠키를 퇴출 대상으로 꼽았다.
한경닷컴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일 영국 축구 전문 온라인 매체 '코트오프사이드'는 '아스널을 떠나야 할 선수 5명'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주영을 1순위로 꼽았다.
이 매체는 "2011년 여름 아스널이 박주영을 영입한 것은 이해하기 어려운 계약이었다"며 "프리미어리그 경기 출전은 한 번뿐이고 골은 리그 컵 대회에서 넣은 한 골이 전부"라고 평가했다.
또 "지난 시즌 스페인 셀타 비고로 임대돼 네 골을 넣었지만 깊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을 향해서는 '쓰지 않을 거면서 왜 영입을 했느냐'고 물은 이 매체는 "확실한 것은 이른 시일 안에 아스널 전력에 포함되기는 어렵다는 사실"이라고 전망했다.
이 매체는 박주영에 이어서는 니클라스 벤트너, 토마스 베르마엘렌, 아부 디아비, 토마시 로시츠키를 퇴출 대상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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