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는 18일(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튀르크 텔레콤 아레나서 열린 2013/2014 UEFA 챔피언스리그 B조 1차전에서 갈라타사라이를 상대로 6-1 완승을 기록했다.
이날 경기의 주인공은 단연 호날두였다.
호날두는 이날 3골을 기록하며 해트트릭을 한 것 뿐 아니라 1도움까지 기록해 명실상부 세계 최고의 선수임을 입증했다.
호날두와 함께 카림 벤제마가 2골, 이스코가 1골을 기록하며 갈라타사라이의 수비진영에 골폭탄을 들이부었다.
한편 손흥민의 레버쿠젠은 맨유 원정에서 2-4로 무릎을 꿇었다. 손흥민은 후반 8분 시몬 롤페스의 동점골을 어시스트했지만 팀의 패배로 빛이 바랬다.
레버쿠젠은 같은 A조에 속한 샤흐타르 도네츠크가 레알 소시에다드를 2-0으로 제압하며 A조 3위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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