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홍콩의 금융전문지인 ‘파이낸스아시아’가 주관하는 ‘Country Awards for achievement 2013’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과 ‘대한민국 최우수 프라이빗뱅크’에 선정됐다고 17일 발표했다. ‘Country Awards’는 최상의 재무 성과와 서비스·상품 제공 등으로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은행에 주는 상이다.

이외에도 신한은행은 올해 아시안뱅커, 글로벌파이낸스, 더 뱅크, 유러머니 등 세계 주요 금융전문지로부터 우수 은행 및 프라이빗뱅크로 선정된 바 있다.

장창민 기자 cm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