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기관 '팔자'에 낙폭 확대…삼성전자 1%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코스피지수가 기관 '팔자'에 하락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닥도 장중 약세로 돌아섰다.
17일 오전 10시 코스피는 전날보다 18.72포인트(0.93%) 하락한 1994.65에 거래됐다.
기관은 순매도 규모를 늘려가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금융투자 259억원, 투신권 344억원 등 기관은 총 720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2억원 415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14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가 35억원 순매도로 총 21억원 매도 우위다.
삼성전자가 1.33% 하락세를 보이며 전기전자 업종이 2.16% 약세다. 통신업(-1.89%), 제조업(-1.13%), 운수창고(-1.20%) 업동도 하락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
17일 오전 10시 코스피는 전날보다 18.72포인트(0.93%) 하락한 1994.65에 거래됐다.
기관은 순매도 규모를 늘려가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다. 금융투자 259억원, 투신권 344억원 등 기관은 총 720억원 매도 우위다. 반면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292억원 415억원 매수 우위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14억원 순매수, 비차익 거래가 35억원 순매도로 총 21억원 매도 우위다.
삼성전자가 1.33% 하락세를 보이며 전기전자 업종이 2.16% 약세다. 통신업(-1.89%), 제조업(-1.13%), 운수창고(-1.20%) 업동도 하락세다.
한경닷컴 이민하 기자 mina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