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가슴노출 사고날 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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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
오나미가 가슴노출 사고가 일어날 뻔한 사건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씨스타29'에서는 오나미 박지선이 출연해 아홉스 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오나미는 "행사장에서 드레스가 흘러내렸는데 송병철이 가려줬다"고 사진을 소개했다.
오나미는 지난 8월29일 송병철과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레드카펫에 참석해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아찔한 위기상황을 겪었다.
오나미는 "다행히 송병철이 가려줘 노출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기사까지 났다. 댓글이 달렸는데 뭐라고 달렸는지 아냐"며 자신의 사진에 달린 댓글을 공개했다. '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라는 기사의 댓글에 "송병철이 네티즌 눈을 지켰다"고 적혀 있어 폭소케했다.
한편, '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나미, 아홉수라 그래", "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 보고 대폭소", "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 재밌게 봤다", "오나미, 요즘 대세녀", "송병철이랑 잘해보세요", "오나미 몸매, 정말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오나미가 가슴노출 사고가 일어날 뻔한 사건을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씨스타29'에서는 오나미 박지선이 출연해 아홉스 개그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오나미는 "행사장에서 드레스가 흘러내렸는데 송병철이 가려줬다"고 사진을 소개했다.
오나미는 지난 8월29일 송병철과 부산국제코미디 페스티벌 레드카펫에 참석해 드레스가 흘러내리는 아찔한 위기상황을 겪었다.
오나미는 "다행히 송병철이 가려줘 노출사고를 피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그는 "기사까지 났다. 댓글이 달렸는데 뭐라고 달렸는지 아냐"며 자신의 사진에 달린 댓글을 공개했다. '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라는 기사의 댓글에 "송병철이 네티즌 눈을 지켰다"고 적혀 있어 폭소케했다.
한편, '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오나미, 아홉수라 그래", "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 보고 대폭소", "송병철 오나미를 지켜라 재밌게 봤다", "오나미, 요즘 대세녀", "송병철이랑 잘해보세요", "오나미 몸매, 정말 좋은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개그콘서트' 방송 캡처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