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개봉된 영화 `관상`(한재림 감독, (주)주피터필름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제작)이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관상`은 13~15일 사흘동안 189만1969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누적관객수는 259만9385명이다.



이 작품은 왕의 자리가 위태로운 조선, 얼굴을 통해 앞날을 내다보는 천재 관상가가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송강호 이정재 백윤식 조정석 이종석 김혜수가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관상`은 15일 하루에만 1186개의 스크린에서 5469번 상영되는 등 놀라운 행보를 보이고 있다. `스파이`는 같은 기간 511개의 스크린에서 14만2617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165만5439명이다.



한국경제TV 최민지 기자

mi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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