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시청률 15%가 넘는 예능만 출연한다고 언급했다.





▲ 윤후 시청률(사진=MBC `스토리쇼 화수분` 방송 캡처)



지난 12일 MBC `스토리쇼 화수분`(이하 화수분)에서는 윤민수, 광희, 시완, 김동준, 하민우, 루나, 사희, 손징영, 후지이 미나가 출연했다.



이날 MC 정준하는 윤민수에게 "본인이 아니라 윤후가 나왔어야 하는 거 아니야"라고 묻자 윤민수는 "윤후가 `화수분` 프로그램이 자리를 잡으면 나온다고 했다. 그래서 내가 대신 나왔다"고 말했다.



이어 윤민수는 "윤후가 `나는 시청률 15% 안 넘으면 안 나가`라고 말했다"며 "`민국이 형은 나왔어?`라고 견제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에 서경석은 "그럼 윤후는 내후년쯤 `화수분`에서 볼 수 있겠다"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후 시청률 언급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윤후가 요즘 대세지" "정말 윤후가 시청률에 신경 쓰는 거는 아니겠지" "윤후가 생각하는 라이벌은 민국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국경제TV 핫뉴스
ㆍ백윤식 열애인정, 과거발언 눈길 "당사자가 좋으면 좋은 것"
ㆍ백윤식 열애 인정, 30살 연하 지상파 여기자
ㆍ많이 먹어도 살 안찌는 비결!‥섭취량 2/3를 물로?
ㆍ박원숙 "아들 사망 원인 몰라‥ 귀를 막을 수 밖에 없었다"
ㆍ현오석 "올해 세수부족 7~8조 예상"
ⓒ 한국경제TV,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