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송이(23·KB금융그룹)가 12일 개막한 제35회 메트라이프·한국경제 KLPGA챔피언십에서 첫날 6타를 줄이며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오후 1시10분 현재

안송이는 이날 안산시 대부도 아일랜드CC에서 열린 이 대회 1라운드 16번홀까지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엮어 6언더파를 쳐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김초희(21·요진건설)와 장수연(19·롯데마트)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에 올랐으며, 백규정·허윤경·함영애·김지현·김현수·김소영이 4언더파로 공동 3위다.

아일랜드CC=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